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줄거리 (문단 편집) == 에보니 모의 우주선 == 모는 스트레인지를 제압한 상태에서 수백 개의 침을 이용해 스트레인지를 고문하기 시작한다.[* 이 때 쓴 침은 미세 수술용이라는 에보니 모의 설명이 있다.] 토니와 피터, 공중부양 망토는 이를 위에서 지켜보다가 피터가 나타나자 토니는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토니는 피터에게 왜 따라왔냐고 한참 갈군다. 위험한 임무에 투입하는 게 아직도 마음에 걸린 듯. 그러나 피터는 “지킬 이웃이 없어지면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도 필요없죠.”라고 하며 토니를 설득시켰다.] 이후 둘은 스트레인지 구출 작전을 논의하는데 피터가 “'[[에이리언(영화)|에이리언]]'이라는 옛날 영화 봤어요?”라고 말하며 제안을 하고, 토니는 기습으로 모를 혼란스럽게 한 다음 미사일을 발사해 우주선 한쪽에 구멍을 내서 모를 우주 공간으로 빨려가게 하는 작전으로 제거한다.[* 에이리언 1편과 2편, 4편에서 에이리언은 우주선에 난 구멍으로 빨려나가면서 죽는다. 참고로 해당 장면은 과학적으로 고증이 잘못되었다는 평가를 받은 걸로 유명하다.] 모는 토르처럼 우주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은 없었는지 온몸이 얼어붙으며 사망한다. 등장 이후 보여줬던 엄청난 능력에 비해서는 다소 허무한 퇴장. 스트레인지까지 빨려나갈 뻔했으나 피터가 거미줄과 왈도로 잡았고 토니는 재빨리 나노 입자로 구멍을 막으면서 스트레인지 구출 작전은 무사히 성공한다. 우주선은 계속 타이탄을 향하고 토니와 피터, 스트레인지는 티격태격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재밌게도 이 부분의 대사는 상당 부분 애드립이다. 지원군도 없이 여기 왔다는 말에 피터가 "저 왔잖아요?" 라고 대꾸하고 토니가 즉각 '''"아니, 넌 무임승차지! 그리고 어른들 대화하는데 애들은 빠져."''' 라면서 즉각 받아치자 스트레인지가 흐름을 이으며 "둘이 도대체 어떤 관계냐? 자네가 저 친구 보호자야?" 라고 말하고, 피터가 스트레인지가 자신을 소개할 때 닥터 스트레인지라고 답변하자 피터가 "아, 히어로명으로 명의하는 걸 원하는 거죠? 전 스파이더맨이에요."하면서 자연스럽고 재밌는 장면을 탄생시켰다. 전부 대본에는 없는 내용으로 배우 3명이 즉흥적으로 연기를 이어간 것이라고 한다.] 토니가 지구에서 싸우면서 지구에 피해를 주는 것보다는 그대로 우주선을 타고 가서 타노스를 유인해 싸우는 게 낫다고 제안을 하고 스트레인지는 자신은 타임 스톤을 가장 우선시하며 필요할 시 토니나 피터를 가차없이 버리겠다는 조건으로 이에 동의한다.[* 이것이 히어로 측의 두 번째 전략적 오판이었다. 토니, 피터, 스트레인지가 지구로 돌아가서 지구에 있던 히어로들과 합류했다면 히어로들이 각개격파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 상의가 끝나고 토니는 피터의 양 어깨를 마치 기사 서임식을 하듯이 툭툭 두들겨 주며 "이제 너도 어벤져스야."라며 피터를 공식 데뷔시켜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